텐 드럼 문화마을
Ten Drum Culture Village
(十鼓文化村십구문화촌)
텐 드럼 문화마을은 2차 대전을 거치며 폐허가 된 과거 사탕수수 정제공장으로 쓰였던 폐시설이 예술인들의 멋진 현대식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십구격악단(十鼓擊樂團)의 역동적인 힘과 기상이 느껴지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독창적인 대만 특색의 드럼 연주 소리를 담아낸 아시아 최초의 드럼 음악을 주제로 한 국제 예술 마을입니다. 대만 전통의 북 연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결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박력 넘치는 공연에 흠뻑 심취하게 됩니다. 세계의 북 박물관, 소극장, 연주 체험교실, 어린이 놀이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약 7층 높이의 번지점프 시설을 증설해 스릴을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이 텐 드럼 문화마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일반 NT$399
야간 입장료: NT$300 개방시간 : 매일 09:30~17:00 야간개방 : 화.수.목 18:00~21:30 금.일18:00~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