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진풍경구역 (旗津)
지도
치진-치진풍경구역(旗津風景區)와 해산물 거리
치진(旗津區)은 까오슝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까오슝 시내에서도 가장 일찍 개발이 된 이 도시는 2만 9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조선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해산물 거리, 천후궁, 검은 모래 해수욕장, 치후 등대, 치후 포대 그리고 치진풍차공원이 있습니다.
까오슝 항구의 발상지인 치진은 본래 자연적으로 생성된 동물 꼬리 모양의 반도이며 17세기 명나라 말에 무역을 위해 많은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860년 영국과 청나라의 베이징 조약이 체결된 후에는 동북아와 남태평양을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선박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엄청난 해상 교통 체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육지와 연결된 치진 반도의 입구를 분리하여 완전히 섬 모양으로 만든 후 그 자리에 수중 터널을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이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시즈완의 구산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치진으로 이동하므로 페리 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 가이드의 이동경로나 궃은 날씨, 주변 상황에 따라 가이드 재량으로 수중 터널을 이용하여 치진 일정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페리는 까오슝 항구를 가로질러 3분 가량을 운행하며 필수 생활 교통수단으로 분류되어 있어 정규 운영시간이나 휴일 없이 밤 12시까지 수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즈완의 구산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입구가 2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 이륜차를 타고 이용하는 손님은 왼쪽, 일반인은 오른쪽으로 줄을 서게 되는데 우리 손님들은 자전거 대여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오른쪽 일반인의 입구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치진 페리 이용 요금은 일반인의 경우 성인 NT15원, 학생 NT12원, 노약자 NT8원입니다. 이륜차를 이용하여 페리에 탑승할 경우에는 요금이 다르므로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도록 합니다.
(치진 주민들은 페리 탑승 무료)
요금을 지불하고 안내를 받아 페리로 향하면 오토바이, 자전거 이용자들은 1층, 일반인은 2층에 탑승을 합니다.
까오슝 항구로 가로질러 치진 선착장에서 페리를 내리면 이륜차 대여 가게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화장실은 치진 선착장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세븐 일레븐이 보이는 쪽으로 정면을 걷게 되면 바로 치진의 해산물 거리가 나옵니다.
이 거리는 대만 돈 약 1,000에서 2,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관광객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충분한 곳입니다. 진열된 해산물을 손님이 선택하여 그 자리에서 찜이나 튀김으로 요리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산물 거리에서는 길거리 간식, 기념품, 수영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해변가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치진(旗津區)은 까오슝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까오슝 시내에서도 가장 일찍 개발이 된 이 도시는 2만 9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조선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해산물 거리, 천후궁, 검은 모래 해수욕장, 치후 등대, 치후 포대 그리고 치진풍차공원이 있습니다.
까오슝 항구의 발상지인 치진은 본래 자연적으로 생성된 동물 꼬리 모양의 반도이며 17세기 명나라 말에 무역을 위해 많은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860년 영국과 청나라의 베이징 조약이 체결된 후에는 동북아와 남태평양을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선박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엄청난 해상 교통 체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육지와 연결된 치진 반도의 입구를 분리하여 완전히 섬 모양으로 만든 후 그 자리에 수중 터널을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이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시즈완의 구산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치진으로 이동하므로 페리 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 가이드의 이동경로나 궃은 날씨, 주변 상황에 따라 가이드 재량으로 수중 터널을 이용하여 치진 일정을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페리는 까오슝 항구를 가로질러 3분 가량을 운행하며 필수 생활 교통수단으로 분류되어 있어 정규 운영시간이나 휴일 없이 밤 12시까지 수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즈완의 구산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입구가 2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 이륜차를 타고 이용하는 손님은 왼쪽, 일반인은 오른쪽으로 줄을 서게 되는데 우리 손님들은 자전거 대여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오른쪽 일반인의 입구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치진 페리 이용 요금은 일반인의 경우 성인 NT15원, 학생 NT12원, 노약자 NT8원입니다. 이륜차를 이용하여 페리에 탑승할 경우에는 요금이 다르므로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도록 합니다.
(치진 주민들은 페리 탑승 무료)
요금을 지불하고 안내를 받아 페리로 향하면 오토바이, 자전거 이용자들은 1층, 일반인은 2층에 탑승을 합니다.
까오슝 항구로 가로질러 치진 선착장에서 페리를 내리면 이륜차 대여 가게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화장실은 치진 선착장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세븐 일레븐이 보이는 쪽으로 정면을 걷게 되면 바로 치진의 해산물 거리가 나옵니다.
이 거리는 대만 돈 약 1,000에서 2,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관광객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충분한 곳입니다. 진열된 해산물을 손님이 선택하여 그 자리에서 찜이나 튀김으로 요리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산물 거리에서는 길거리 간식, 기념품, 수영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해변가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치진-천후궁(天后宮)
해산물 거리를 걷다 보면 붉은 홍등이 가득한 사당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천후궁 또는 마주궁이라고 불리며 바다의 신인 마주를 섬기는 사당입니다.마주는 송나라 시절에 실존했던 인물로 10세기경 중국 복건성 인근에서 태어나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평생 헌신하는 삶을 살았으나 난파된 배의 선원들을 구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기리는 뜻으로 사당을 지었는데 이것이 마주를 여신으로 숭배하는 신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마주가 살았던 중국의 복건성은 항해자와 해외 이주자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화교의 진출과 함께 마주 신앙 또한 아시아 각지로 퍼져나가 주로 일본, 중국의 해안지역,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만에서는 공자와 관우만큼 마주여신의 인기가 높아 대만 전국에 마주 사당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후궁 주변에 달려있는 연등은 마주등불이라고 하는데 마주의 탄생일인 음력 3월 23일에는 이 마주 등불을 들고 지역 주민들이 행진하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마주 신앙과 풍습은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피운 향으로 인해 원래 색을 잃어버리고 잿빛이 된 사당 내부에는 바닷가 사람들의 안전을 비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도 마주는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항해자의 수호신으로써 절대적인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해산물 거리를 걷다 보면 붉은 홍등이 가득한 사당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천후궁 또는 마주궁이라고 불리며 바다의 신인 마주를 섬기는 사당입니다.마주는 송나라 시절에 실존했던 인물로 10세기경 중국 복건성 인근에서 태어나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평생 헌신하는 삶을 살았으나 난파된 배의 선원들을 구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기리는 뜻으로 사당을 지었는데 이것이 마주를 여신으로 숭배하는 신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마주가 살았던 중국의 복건성은 항해자와 해외 이주자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화교의 진출과 함께 마주 신앙 또한 아시아 각지로 퍼져나가 주로 일본, 중국의 해안지역,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만에서는 공자와 관우만큼 마주여신의 인기가 높아 대만 전국에 마주 사당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후궁 주변에 달려있는 연등은 마주등불이라고 하는데 마주의 탄생일인 음력 3월 23일에는 이 마주 등불을 들고 지역 주민들이 행진하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마주 신앙과 풍습은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피운 향으로 인해 원래 색을 잃어버리고 잿빛이 된 사당 내부에는 바닷가 사람들의 안전을 비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재도 마주는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항해자의 수호신으로써 절대적인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치진-검은 모래 해수욕장(旗津海水浴場)
천후궁을 나와 해산물 거리를 계속 걸으면 치진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습니다.이곳은 해변의 모래가 검은색으로 유명하여 검은 모래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물놀이와 수상 레져를 즐기는 곳이며 해변 모래의 입자가 매우 고와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관광지입니다. 또한 해변 앞쪽에는 화장실과 몸에 묻은 모래를 씻어낼 샤워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천후궁을 나와 해산물 거리를 계속 걸으면 치진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습니다.이곳은 해변의 모래가 검은색으로 유명하여 검은 모래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물놀이와 수상 레져를 즐기는 곳이며 해변 모래의 입자가 매우 고와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관광지입니다. 또한 해변 앞쪽에는 화장실과 몸에 묻은 모래를 씻어낼 샤워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치진-치후등대(旗後燈塔)와 치후포대(旗後砲台)
해산물 거리에서 검은 모래 해수욕장을 바라보면 우측에 치후산이 있습니다.치후산에는 치후 등대와 치후 포대가 있는데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으로 치진에서 꼭 들려야 할 관광지입니다.
치후 등대와 치후 포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길이 좁아 차를 타고 들어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해산물 거리 가운데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서 오는 것이 좋으며 손님이 적어 소형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입구 근처까지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입구를 바라보면 등대와 포대가 그려진 알림판에서 길이 양쪽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을 먼저 가더라도 언덕 위에서는 길이 이어져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동선을 선택하면 됩니다.
먼저 치후 등대는 입구에서 오른쪽 길을 약 5분 정도 걸어 언덕을 올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치후 등대는 1883년 까오슝 항구에 드나드는 상선의 수가 빈번해지자 영국인 엔지니어가 치후산에 등대를 건설하였습니다.
본래는 중국식의 붉은 벽돌로 건축하여 사각 기둥의 모양이었으나 1916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바로크 풍의 팔각 구조로 등대를 개조하고 외관도 흰색으로 칠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등대의 빛은 10km를 넘게 비추어 많은 배들의 바닷길을 밝혔지만 GPS나 레이더 등의 과학 기술 발전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3급 유적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전히 한 자리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치후 등대의 오픈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단, 동절기인 12~3월은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등대를 나와 조금만 언덕을 더 오르면 왼쪽으로 길이 보이는데 이 곳은 포대와 연결된 길입니다.
해상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옛날부터 아주 중요한 군사적 요새로서 치후 포대를 가는 길 사방으로 지금은 폐허가 된 많은 포대와 방공호 등의 군사시설을 볼 수 있으며 조금은 으스스한 이 숲길을 지나면 비로소 바다의 전망이 탁 트인 치후 포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1711년 청나라 말에 처음 지어진 치후 포대는 이 후 청나라 동치제 2년인 1863년, 까오슝 항구의 개항으로 인한 외국 상선들의 출입이 빈번해지자 해안선의 방어 구축을 위해 치후 포대에 관리들과 해군 제독을 파견하였습니다.
해군 제독은 군대를 통솔했으며 관리들은 영국인 하워드를 초빙하여 요새의 설계를 맡겨 더욱 신식으로 재건축 되었습니다.
중국과 서양 양식이 혼재된 치허우 포대는 청나라 광서재 원년인 1875년에 건설을 시작하였고 이듬해 완공되어 하나의 포대에 6개의 중국식 대포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30명의 병사들이 주둔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포대의 터만 남아 있으며 국가 2급 유적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산물 거리에서 검은 모래 해수욕장을 바라보면 우측에 치후산이 있습니다.치후산에는 치후 등대와 치후 포대가 있는데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으로 치진에서 꼭 들려야 할 관광지입니다.
치후 등대와 치후 포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길이 좁아 차를 타고 들어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해산물 거리 가운데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서 오는 것이 좋으며 손님이 적어 소형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입구 근처까지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입구를 바라보면 등대와 포대가 그려진 알림판에서 길이 양쪽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을 먼저 가더라도 언덕 위에서는 길이 이어져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동선을 선택하면 됩니다.
먼저 치후 등대는 입구에서 오른쪽 길을 약 5분 정도 걸어 언덕을 올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치후 등대는 1883년 까오슝 항구에 드나드는 상선의 수가 빈번해지자 영국인 엔지니어가 치후산에 등대를 건설하였습니다.
본래는 중국식의 붉은 벽돌로 건축하여 사각 기둥의 모양이었으나 1916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바로크 풍의 팔각 구조로 등대를 개조하고 외관도 흰색으로 칠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등대의 빛은 10km를 넘게 비추어 많은 배들의 바닷길을 밝혔지만 GPS나 레이더 등의 과학 기술 발전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3급 유적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전히 한 자리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치후 등대의 오픈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단, 동절기인 12~3월은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등대를 나와 조금만 언덕을 더 오르면 왼쪽으로 길이 보이는데 이 곳은 포대와 연결된 길입니다.
해상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옛날부터 아주 중요한 군사적 요새로서 치후 포대를 가는 길 사방으로 지금은 폐허가 된 많은 포대와 방공호 등의 군사시설을 볼 수 있으며 조금은 으스스한 이 숲길을 지나면 비로소 바다의 전망이 탁 트인 치후 포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1711년 청나라 말에 처음 지어진 치후 포대는 이 후 청나라 동치제 2년인 1863년, 까오슝 항구의 개항으로 인한 외국 상선들의 출입이 빈번해지자 해안선의 방어 구축을 위해 치후 포대에 관리들과 해군 제독을 파견하였습니다.
해군 제독은 군대를 통솔했으며 관리들은 영국인 하워드를 초빙하여 요새의 설계를 맡겨 더욱 신식으로 재건축 되었습니다.
중국과 서양 양식이 혼재된 치허우 포대는 청나라 광서재 원년인 1875년에 건설을 시작하였고 이듬해 완공되어 하나의 포대에 6개의 중국식 대포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30명의 병사들이 주둔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포대의 터만 남아 있으며 국가 2급 유적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 맞이하고 있습니다.
치진-치진풍차공원(旗津風車公園)
치진 해변가를 따라 차를 타고 남쪽으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치진 풍차 공원이 나옵니다.거리는 검은 모래 해수욕장에서 약 3km 밖에 되지 않으나 페리를 타고 들어와 치진 내의 관광지를 걸어서 이동하는 손님에게는 상당히 먼 거리이므로 차 없이는 이동이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석양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 곳 치진 풍차 공원은 7대의 대형 풍차가 매일 풍력 발전을 하고 있는데 1시간만에 공원 내에서 약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파도가 심한 날에는 가로등이 있는 곳까지 바닷물이 넘쳐 흐를 수 있으므로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안전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화장실은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진 해변가를 따라 차를 타고 남쪽으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치진 풍차 공원이 나옵니다.거리는 검은 모래 해수욕장에서 약 3km 밖에 되지 않으나 페리를 타고 들어와 치진 내의 관광지를 걸어서 이동하는 손님에게는 상당히 먼 거리이므로 차 없이는 이동이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석양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 곳 치진 풍차 공원은 7대의 대형 풍차가 매일 풍력 발전을 하고 있는데 1시간만에 공원 내에서 약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파도가 심한 날에는 가로등이 있는 곳까지 바닷물이 넘쳐 흐를 수 있으므로 바람이 많이 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안전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화장실은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