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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기념당(中正紀念堂)

    중정기념당은 대만의 총통이었던 장개석을 기리기 위한 건물로써, 장개석의 본명인 중정에서 이름을 따와 지었습니다. 1975년 4월 5일 장개석 전 총통이 서거하자 그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영원한 그리움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념당이 계획되어, 1980년 3월 중정기념당이 완공되어 다음 달이자 장개석 전 총통의 기일인 4월 5일에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장개석을 본명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 본명은 장중정이며, 개석은 장중정의 자입니다. 이 곳 대만의 국민들은 대부분 장중정으로 부르고 있으나, 지금 설명에서는 여러분들께 조금 더 친숙한 이름인 장개석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 중정기념당을 찾아오면 하얀 아치와 푸른색 지붕이 어우러진 시원한 정문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자유광장이라는 현판이 쓰여진 이 정문을 지나면 드넓은 광장과 함께 광장 반대편으로 장개석의 추모공간이자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인 중정기념관이 그 거대한 위용을 드러냅니다. 정문에서부터 중정기념당 사이는 거의 2블럭 정도의 길이이고, 공원의 넓이는 약 25만 평방미터로,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중정기념당의 양 옆으로는 연극을 공연하는 국립 희극원과 각종 콘서트가 열리는 국립 음악청이 각각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양 옆으로는 넓은 중국식 정원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번잡한 도시 가운데 시민들의 복합 문화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이 문 모양의 누각을 우리나라 말로 ‘패루’라고 하는데, 이 패루는 중국에서 경축이나 도시의 미관을 위해 세우던 기념비적인 의미가 강한 건축물로써, 중국과 대륙 각지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차이나 타운에서도 이러한 패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인천의 차이나타운에도 중국 위해시에서 기증한 3채의 패루가 있다고 합니다. (삼간 패루)
       중정기념관의 패루는 중국 고대의 황릉에서 쓰이는 규격과 동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5개의 문과 6개의 기둥, 11개의 지붕으로 이루어진 중정기념관의 패루는 문과 기둥 사이에 5개의 출입구가 있다 하여 이러한 형식의 문을 ‘오간 패루’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중국 전통 패루 양식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형태라고 합니다. 본래 지금 편액에 쓰여 있는 글귀는 자유 광장이 아닌 대중지정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대만 건국 이래 최초로 국민당이 아닌 민주진보당이 집권을 하자 국민당을 상징하는 장개석의 영향력을 지우겠다는 정책으로 2007년 12월 중국 고대의 유명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서체를 따라 지금의 자유 광장이라는 편액을 새로 달았습니다. 2007년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찾아온 시기로써, 민주진보당을 지지하는 세력마저도 지금 이 시기에 돈을 들여가며 꼭 바꿔야 하는지 의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네 자를 교체하는데 든 비용만 약 수 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중정기념관의 이름 역시 민진당 집권시절 ‘대만 민주 기념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2008년 국민당의 마영주 총통이 당선된 후 다시 원래의 이름인 ‘중정기념당’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탈(脫) 국민당 정책의 일환으로 인해 타이베이에 있는 국제 공항 역시 원래의 명칭은 중정 국제 공항이었으나 현재는 그 곳의 지명을 딴 타오위엔(桃園)국제 공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만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개석이 1975년 89세의 나이로 서거하자, 대만 행정원에서는 전 국민의 애도하는 마음을 반영하여 1980년 기념당을 건설한 것이 바로 지금의 중정기념당입니다. 중정기념당은 설계 때부터 많은 상징들이 들어갔는데, 우선 중정기념당의 외벽을 보시면, 청색 지붕과 백색 벽으로 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곳 대만의 국기인 ‘청천백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각형 모양의 기념당은 ‘만사에 지나침이나 모자람이 없고 치우침 없이 올바르다’라는 뜻의 논어의 중정과 동시에 장개석의 이름인 ‘중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경의 천단공원과 광주 중산기념당을 모방한 기와는 두 개의 지붕이 쌓인 모양으로 8개의 끄트머리가 “효, 제, 충, 신, 예, 의, 렴, 치”의 8덕을 의미하고, 기념당 앞에 화강암 계단 84개와 대청 계단 5개 총 89계단은 장개석이 89세까지 장수하였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자유광장을 지나 중정기념당으로 앞으로 가면, 계단 옆쪽 통로를 통해 1층에 있는 전시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장개석이 쓰던 의복과 문헌, 자동차 등이 진열되어 있고, 내부에는 넓은 갤러리와 전시 공간이 있어 특별 전시회에 사용하거나 혹은 외빈을 접대하는데 사용되곤 합니다. 전시관은 총 6개의 작은 관으로 다시 나뉘어져, 1관부터 6관까지 각각 ‘가정’, ‘혁명’, ‘항전’, ‘내전’, ‘대만’, ‘장개석 집무실’의 테마로 구분됩니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제 3전시실에는 장개석이 타고 다녔다는 자동차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필리핀의 한 대만 사업가가 장개석을 위해 기증한 방탄차로써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제 4전시실 한편에는 ‘무망재거’라는 고사가 쓰여져 있는 그림과 사진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상황에 취해 과거 지난 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써, 현재 비록 공산당에 쫓겨 대만이라는 작은 섬에 있으나 언젠가는 중국 대륙의 패자가 되어야 한다는 장개석의 미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5전시실인 대만관에서는 우리 나라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도 볼 수 있는데,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하였을 당시 회담 사진을 비롯하여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받은 훈장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하였을 때 당시 총통이었던 장개석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인사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는데, “혹자는 대만과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 어찌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인가. 우리는 전진하고 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이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라고 하여 큰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장개석은 또한 1954년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대한민국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장개석을 이야기하면서 그의 부인인 송미령을 빼놓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1층의 제 1전시실인 ‘가정’관에서 특히 송미령과 장개석의 기록들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송미령은 장개석의 첫 번째 정실은 아닌데다, 둘의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송미령의 집안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송미령은 장개석을 따라 수 많은 전쟁터를 다니면서 장개석의 참모이자 수행자로써의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손문의 아내가 된 둘째 언니 송경령과는 손문과 장개석 사이의 정치적 노선이 달라 지면서 자매 사이의 관계 역시 소원해졌다고 합니다. 중정기념당 1층의 기념관에서도 장개석과 송미령의 1927년 결혼식 사진 등 장개석 뿐만 아니라 송미령의 흔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장개석에 이어 송미령 역시 대한민국의 독립을 지원한 공로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제 1전시실의 맞은편에 위치한 ‘장개석 집무실’관에는 장개석이 살아 생전 사용하던 집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곳이며, 실물 크기의 장개석 밀랍 인형이 앉아 있어 당시 집무 중이던 장개석 전 총통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1층 전시실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하면 규모 6.3m, 2.5톤의 거대한 장개석의 청동상이 있는 홀이 나옵니다. 이 곳이 바로 조금 전 설명한 정면에 있는 89개의 계단을 오르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장개석의 동상 좌우로는 대만의 공식 국기인 청천백일기가 자리하고 있고, 그 뒤 쪽으로는 장개석 총통의 통치 이념인 ‘윤리, ‘민주’, ‘과학’ 세 단어가 쓰여져 있습니다. 장개석은 대만에 중화민국 정부를 수립한 후 손문의 삼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1952년부터 ‘윤리, ‘민주’, ‘과학’ 이 세 구호를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그 각각의 뜻을 풀어서 보면 중국의 전통을 회복하기 위한 ‘윤리’,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민권을 보호하는 ‘민주’, 국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상의 양 옆 쪽 벽을 보면 ‘생활의 목적은 인류 전체의 생활이 증진되는 것에 있다.(生活的目的在增进人类全体之生活)’와 ‘생명의 의의는 우주에서 계속 일어나는 생명에 있다.(生命的意义在创造宇宙续起之生命)’라는 대련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1967년 장개석 당시 총통이 학생들에게 한 훈화에서 발췌한 것으로, 대만의 국부인 손문 선생이 살아 생전 높이 평가하였던 장개석의 주요 혁명 구호이기도 합니다.
 
      천장을 보시면 정사각형이 중첩된 모양 가운데에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정사각형은 어느 한 곳 치우치지 않는 중정의 뜻을 상징하며, 가운데 있는 청천백일의 문양 푸른 하늘에 뜬 태양과 1년 12달을 의미하여 끊임없이 정진하고 자강불식할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문양은 현재 대만 국민당의 깃발이기도 합니다. 청천백일기에 붉은 색 바탕을 더하여 ‘청천백일만지홍기’라고 불리는데, 깃발에 쓰인 파랑, 하양, 빨강은 손문 선생이 주창한 삼민 주의를 상징하고, 이 가운데 파랑은 청명/순수/자유를, 하양은 정직/이타/평등을, 빨강은 희생/유혈/형제애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빨강은 한족이 중심이 된 다민족국가인 중국을, 파랑 바탕의 하얀 태양은 대만을 가리킨다고 하는 설도 존재합니다.
이 곳에는 유명 텔레비전 예능 프로에서도 나온 바와 같이 항상 근위병들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근무를 서고 있는데, 실제로 더운 날씨에 물을 뿌려주거나 옷깃을 고쳐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근무 교대 전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곳의 근위병들은 대만의 육/해/공군에서 특별히 차출해 온 엘리트들만 설 수 있는데, 풀빛 의장이 육군, 흰 색이 해군, 파란색이 공군에서 온 인원들입니다. 이들의 교대식은 9시부터 16시 40분까지 매시 정각에 이루어지며 약 15분에서 20분 가량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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